이청아, 정일우를 향한 '뚫어뻥 사랑 고백' 뻥 뚤리는 사랑 될까?

조지영 2011. 12. 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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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조지영 인턴기자] 은비가 차치수를 잊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쉽게 잊히지 않는 촤~치수를 이대로 잊을 수 있을까?

20일 방송된 tvN '꽃미남 라면가게' 16회에서는 차치수(정일우)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양은비(이청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꽃미남 라면가게'에서는 차사장(주현)이 치수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교사직 제안을 하고 이때 은비는 치수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됐다.

이어 뒤늦게 알게 된 마음을 정리하기 쉽지 않은 양은비는 온종일 힘없이 일하며 기운 없는 하루를 보낸다.

결혼식을 가기 전 화장실 변기를 뚫다가 문득 치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고 괜찮냐는 라면가게 직원들에게 "너희들같으면 괜찮겠냐? 어디서 밥은 먹고 다니는지 뭘 하는지 궁금한데!"라며 그동안 참은 감정을 토해냈다.

이어 후배 동주(김예원)에게 결혼식에 못 갈 거 같다며 "나 장미 꺾으러 간다! 피 칠갑하러"라며 한 손에 뚫어뻥(욕실이나 주방에서 배수구가 막힐 때 공기 압력을 이용해 뚫어주는 도구)을 쥐고 치수에게 달려갔다.

뚫어뻥을 든채 차치수를 만나기 위해 달려가는 양은비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사진='꽃미남 라면가게' 화면캡처

조지영 인턴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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