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카레 맨손으로 먹자 천일의약속 결말 궁금증 더욱 증폭

뉴스엔 2011. 12. 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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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가 카레를 손으로 먹는 모습이 방송되자 네티즌이들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수애가 카레를 먹는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레를 손으로 먹어서 정말 놀랐다" "결말이 새드엔딩인가 너무 안타깝다" "장면 보고 진짜 충격 받았는데 결말 너무 궁금하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 19회에서는 이서연(수애 분)이 카레를 맨손으로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점심 메뉴로 '카레, 렌지에 데워먹기'가 적혀있는 것을 본 이서연은 냉장고에서 카레와 밥을 꺼냈지만 데우지 않은 채 맨손으로 퍼먹기 시작했다.

수애가 카레를 맨손으로 먹는 장면이 방송된 직후 네티즌들은 수애 연기에 감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천일의 약속에서 수애 연기가 물이 올랐다" "너무 슬픈 장면이었지만 수애의 연기가 몰입도를 더했다" "수애가 이서연의 슬픔을 잘 표현하고 있다" "천일의 약속을 통해 수애를 다시 봤다"고 극찬했다.

한편 SBS '천일의 약속' 최종회는 20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수애 카레 맨손으로 먹는 장면)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기자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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