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녀 훈녀만들기, 성형없이 180도 변신 '렌즈+메이크업 힘 놀라워'

뉴스엔 2011. 12. 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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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녀 훈녀만들기 사진이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수한 여고생들이 180도 변신한 후 훈녀로 변신한 '흔녀 훈녀만들기'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흔녀 훈녀만들기 사진에는 '흔녀, 훈녀(흔한 여자, 훈훈한 여자)만들기'라는 제목으로 10대 청소년들이 자신의 학급에 평소 외모에 관심이 없던 '흔녀' 친구를 화장해 주거나 머리 모양과 옷차림을 바꿔서 '훈녀'로 바꾼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흔녀 훈녀만들기 사진 속 여학생들은 안경 대신 렌즈를, 맨얼굴 대신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비교사진보다 한결 예뻐진 '훈녀'모습을 보이고 있다.

'흔녀 훈녀만들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동일인물 맞나?", "역시 사람은 꾸며야 하는 것 같아", "아직은 꾸미기 보다는 공부하시길..", "수수한 모습도 괜찮은데", "성형저리가라", "성형 없어도 180도 변신성공"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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