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 부품산업대상 시상식 개최

2011. 12. 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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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서울 원효로 현대차 사옥에서 열린 '2011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영섭 이사장(첫줄 왼쪽 다섯번째)와 심사위원장인 자동차부품연구원 이기섭 원장(첫줄 왼쪽 여섯번째)를 비롯해 개인 및 단체 부문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20일 서울 원효로 현대차 사옥에서 '2011 자동차부품산업대상'시상식을 가졌다.자동차부품산업대상은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에 공로가 큰 기업과 개인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자동차부품산업재단이 지난 2003년 제정했다.올해는 단체, 개인, 모범근로자 3개 부문에 걸쳐 12인에 대해 지식경제부 장관상,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상,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지식경제부 장관상은 단체부문 ㈜일지테크(대표이사 구준모), 개인부문 ㈜센트랄DTS 이동진 부장이 수상했다.현대차그룹 회장상은 단체부문 ㈜세원물산(대표이사 김성기), 개인부문 ㈜유니크 노의동 부장, 인지컨트롤스㈜ 이명헌 수석연구원이 각각 수상했다. 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에는 단체부문 ㈜진양코퍼레이션(대표이사 한성수), 개인부문 한영기계㈜ 배성준 이사, ㈜화신 장용민 과장, S & T대우㈜ 권형순 이사, 모범근로자부문 ㈜센트랄 이규선 사원, 유노테크㈜ 황순만 대리, ㈜KOMOS 김기훈 주임이 각각 수상했다.부품산업진흥재단은 자동차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ㆍ기아차, 현대모비스 및 164개 협력사의 출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다양한 부품업계 지원사업의 전개를 통해 대중소 상생협력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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