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 부품산업대상 시상식 개최
|
▲ 20일 서울 원효로 현대차 사옥에서 열린 '2011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영섭 이사장(첫줄 왼쪽 다섯번째)와 심사위원장인 자동차부품연구원 이기섭 원장(첫줄 왼쪽 여섯번째)를 비롯해 개인 및 단체 부문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20일 서울 원효로 현대차 사옥에서 '2011 자동차부품산업대상'시상식을 가졌다.자동차부품산업대상은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에 공로가 큰 기업과 개인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자동차부품산업재단이 지난 2003년 제정했다.올해는 단체, 개인, 모범근로자 3개 부문에 걸쳐 12인에 대해 지식경제부 장관상,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상,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지식경제부 장관상은 단체부문 ㈜일지테크(대표이사 구준모), 개인부문 ㈜센트랄DTS 이동진 부장이 수상했다.현대차그룹 회장상은 단체부문 ㈜세원물산(대표이사 김성기), 개인부문 ㈜유니크 노의동 부장, 인지컨트롤스㈜ 이명헌 수석연구원이 각각 수상했다. 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에는 단체부문 ㈜진양코퍼레이션(대표이사 한성수), 개인부문 한영기계㈜ 배성준 이사, ㈜화신 장용민 과장, S & T대우㈜ 권형순 이사, 모범근로자부문 ㈜센트랄 이규선 사원, 유노테크㈜ 황순만 대리, ㈜KOMOS 김기훈 주임이 각각 수상했다.부품산업진흥재단은 자동차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ㆍ기아차, 현대모비스 및 164개 협력사의 출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다양한 부품업계 지원사업의 전개를 통해 대중소 상생협력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 박찬호, 한화와 최저 연봉 2천400만원에 계약
▶ 軍, 北 특이동향 없다더니..미사일 발사 숨겨
▶ 내년부터 아파트 분양가 오른다
▶ 임신한 10대 소녀, 알고 보니 뱃속에..
▶ [김정일 사망] '김정일 서거? 애도? 이건 아니지'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이상민 "母 호적에 안올라 있어…친동생 있었다" 출생 비밀 알고 충격
- 하정우 "조카 이름 '김일성' 추천해 탈락…나도 50세 전엔 결혼하고파" [N인터뷰]
- 이은지 "母, 주사기 보고 내가 마약하는 줄 알아"
- "3000억대 새만금 사업…" 박세리, 父 고소 왜 했나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산다"…난리난 아파트 커뮤니티
- 서효림 "20대때 지인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렸다…통장 잔고 0 경험"
- 최현우 "로또 1등 맞혔다"…고소당할 뻔한 일화 공개
- 남편 몰래 대부업체·사채 손댄 사연…'결혼지옥'
- "숨겨둔 딸?" 한채영 남편, 결혼 전 '돌싱 논란' 사진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