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영어시험 대비 최적 학습지..말하기·쓰기 온라인 평가 특징

2011. 12.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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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영어능력평가(NEAT)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해결책으로 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이 온ㆍ오프라인 결합 학습지 '씽크U영어'를 내놨다. '씽크U영어'는 온라인 학습의 장점을 활용, 다양한 말하기 학습과 쓰기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육업계 종사자는 NEAT에 대비하기 위한 좋은 학습지로 '씽크U영어'를 꼽았다. 영어의 의사소통 능력 증진을 위해 '말하기(Speaking)'와 '쓰기(Writing)' 평가가 포함돼 있고, 이런 평가가 인터넷을 통해 이뤄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NEAT가 문법과 독해 위주에서 벗어나 의사소통이 가능한 실용영어 능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하기 학습은 온라인에 녹음기능이 있어 원어민의 발음을 들어본 뒤 따라 읽는 것과 동시에 녹음을 하고 학습자 본인이 바로 들어볼 수 있기도 하다. 원어민과 자신의 발음을 바로 비교해 보면서 '면대면'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현실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직접 역할을 선택하고 롤플레이(role play)를 하면서 말하기 연습까지 할 수도 있다. 쓰기 학습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에서 병행되며 따라 쓰기, 듣고 쓰기, 분류해서 쓰기, 철자 배열해서 단어 완성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이 이루어져 반복학습에 따른 어휘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온라인에서 단어부터 짧은 문장까지 직접 영어타자를 치기 때문에 영타 연습을 할 수 있어 IBT 방식의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약 두 달에 한 번씩 초등교과서 위주의 표현과 제시문으로 구성된 NEAT 유형의 문제가 제공돼 이에 익숙해질 수 있다. IBT 방식과 유사한 온라인 학습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NEAT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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