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앞둔 '수원문화재단' 직원 공개 채용

이정하 2011. 12. 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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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정하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내년 1월 출범하는 재단법인 수원문화재단을 이끌어갈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인원은 행정, 문화예술관광, 홍보마케팅, 전산 등 4개 분야 3∼7급 23명이다.

시는 능력있고 역량있는 전문인의 등용을 위해 신규 직원을 모두 계약직으로 선발하고 계약기간 2년 만료 때 업무 능력과 실적 등을 평가해 일반직 전환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자격기준, 시험방법, 응모요령, 시험일정 등 자세한 모집요강은 16일부터 수원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신청 접수는 26일과 27일 이틀동안 진행되며, 서류심사, 논술과 면접심사를 거쳐 내년 1월 2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8월 조례를 공포하고 지난 7일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며 재단설립 행정절차를 완료, 내년 1월 공식 출범한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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