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대비' 종편 최초 시청률 2% 돌파 '재방송인데도'

뉴스엔 2011. 12. 14. 14: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인수대비'가 수도권 시청률 2%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월 13일 방송된 JTBC '인수대비' 재방송은 수도권기준 시청률 2.197%(유료방송 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12월 1일 종합편성채널 출범 이후 처음이다. 전국기준으로는 1.975%를 나타냈다.

'인수대비'는 6명의 왕을 거치면서 얽히고 설키는 세 여인 인수대비, 정희왕후, 폐비 윤씨의 사랑과 복수, 권력 투쟁을 그린 드라마다.

'왕과비', '신돈' 등을 쓴 시대극 대가 정하연 작가가 극본을 맡고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그대웃어요' 이태곤PD가 연출한다. 여기에 채시라, 김미숙, 김영호, 함은정, 백성현, 진지희 등 배우들의 호연도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가 1.496%, JTBC 일일시트콤 '청담동살아요'가 1.161%를 기록하는 등 종편채널 중 JTBC가 가장 좋은 성적을 나타냈다.

이민지 기자 oing@

천일의 약속, 시청자 못울리는 신파..어쩌다 김그림 모자이크 사건 관련 입열었다 "황당하고 속상해" MBN 측 "김그림 모자이크, 사과문 조치 취할 방침" 이효리 "잊혀져가는 위안부, 한번 더 생각해야" 일반인 관심 촉구 대학입학-수능포기 영스타들 늘어나는 진짜 이유 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