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약속' 부동 1위 '브레인' 또 자체 위협

뉴스엔 2011. 12. 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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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월화극 시청률이 동반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2월 13일 방송된 SBS '천일의 약속' 18회는 전국기준 1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17회분에서 기록한 15.3%에 비해 1.6P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부동의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KBS 2TV '브레인' 10회는 13.1%를 기록하며 9회분 12.6%에 비해 0.5%P 상승,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빛과그림자' 6회는 10.1%로 5회 9.0%에 비해 1.1%P 상승하며 두자리 시청률로 회복했다.

한편 이날 '천일의 약속'은 출산을 앞두고 알츠하이머 증세가 최악으로 치닫는 이서연(수애 분)과 그의 곁을 힘겹게 지키는 박지형(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점점 알맹이는 빠져나가고 껍데기만 남아버리는 듯한 이서연의 모습에 입을 틀어막고 오열하는 박지형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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