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기아차 대리점 사장단 33명, 선병원서 건강검진

2011. 12. 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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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건강검진은 처음인데 정말 새롭습니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1대 1로 코디네이터 서비스를 제공한 병원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대전선병원 건강검진센터가 12일 때아닌 중국인 손님들로 북적였다. 이들은 중국 기아자동차 우수대리점 사장단 33명으로 포상 의료관광으로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이 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선병원과 대전시가 지난 8월 중국 현지법인에서 실시한 설명회와 비즈니스 미팅이 결실을 맺어 성사됐다.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주관 '2011 해외환자 유치 지역선도사업 기관'에 선정(대전시-대전선병원 공동)된 선병원은 특화전략으로 건강검진을 활용한 해외기업체 임직원을 포상의료관광 유치사업을 내걸었다.

그 첫번째 성과인 이번 방문을 위해 선병원은 지난 7일 중국어 통역 의료관광코디네이터 33명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중국어로 준비된 검사 안내문을 비치해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을 썼다.

건강검진을 끝낸 이후침씨는 "선병원 의료진의 친절한 설명과 코디네이터 배려로 편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며 "깨끗하고 정돈된 병원시설과 검사장비도 인상깊다"고 말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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