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철 J-리그 오미야 이적, 이천수 김영권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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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팀 공격수 조영철(22)이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한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12일 '오미야가 한국 올림픽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조영철 영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조영철은 올 시즌까지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뛰었다. 오미야에는 올 시즌까지 이천수(30)와 김영권(21)이 활약하고 있었다. 이 신문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오미야와 감바 오사카 등 여러 구단에서 영입을 추진했었다'면서 '그러나 오미야는 이적료 1억엔(약 14억원)을 제시해 영입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조영철은 오미야 구단 측과 세부 계약 사항에 합의하면 이적을 마치게 된다.
2007년 요코하마FC를 시작으로 J-리그 생활을 시작한 조영철은 2009년 니가타로 이적해 올 시즌까지 리그 77경기에 나서 18골을 기록했다. 조영철은 수비와 공격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스피드와 골 결정력 모두 탁월한 선수다. 올림픽대표 뿐만 아니라 조광래 전 A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매치에 나서기도 했다.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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