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자일러 음원탑재 디지털 피아노 출시

2011. 12. 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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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는 지난 2008년 삼익악기가 인수한 독일 자일러(Seiler)그랜드 피아노의 음원을 탑재한 디지털피아노 NSP -270H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NSP -270H는 자일러 그랜드 피아노의 음색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역대별로 건반 무게의 차이를 둔 Graded Hammer Action을 사용해 음색뿐 아니라 건반의 터치감까지도 일반 피아노와 흡사하게 만들었다.

이와함께 기존의 128음색에 타악기와 특수효과 음이 추가된 130음과 100가지의 리듬을 내장하고 있어 다양한 음색과 리듬의 연주가 가능하며 초보자들의 바이엘, 체르니 등의 피아노 교본의 연습기능이 더해져 학습효과도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NSP -270H는 로즈우드와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이날 CJ오쇼핑을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삼익악기 대리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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