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재희, 빗속 열연 눈길..제 2의 '클래식' 탄생?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윤소이와 재희가 쏟아지는 빗속에서 연기 투혼을 불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소이와 재희는 지난달 17일 서울 홍대앞 거리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 A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의 촬영 현장에 참여, 상큼하고 발랄한 대학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두 사람은 이날 첫 만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환상적인 호흡을 펼쳐내며 촬영을 이어나갔다. 두 사람은 첫 촬영인 만큼 촬영장에서 감독과 함께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가하면, 서로 장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이날 촬영은 쏟아지는 빗줄기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2.5톤의 살수차가 동원됐던 상황. 두 사람은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쏟아지는 물줄기를 3시간 동안 내리 맞으면서도 NG 한 번 내지 않아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마치 영화 '클래식'의 명장면처럼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빗속을 뛰며 환하게 웃는 윤소이와 재희의 모습은 러브라인 가동을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사 측은 "윤소이와 재희는 처음 만나 첫 촬영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완벽한 호흡을 일궈내며 기분 좋게 촬영의 시작을 알렸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진 두 배우가 앞으로 만들어나갈 티격태격 '러브 모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컬러 오브 우먼'은 두 여자의 불꽃 튀는 경쟁과 솔직 대담 로맨스를 담아내며 여성들의 공감과 판타지를 자극할 본격 심리 코믹 멜로 드라마로 오는 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rio88@osen.co.kr
< 사진 > 3H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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