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코코, 신사동 가로수길 전용매장 오픈

고문순 기자 2011. 12. 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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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고문순기자]여성의류 전문쇼핑몰 체리코코(www.cherrykoko.com)가 지난달 초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체리코코를 애용하던 기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매장이 위치한 신사동 가로수길은 국내는 물론 해외고객까지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면서 젊음과 문화, 패션의 거리로 새로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체리코코만의 자체 제작 상품을 만날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십분 활용해 온라인에서 볼 수 없었던 제품들도 구비되어 보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온라인과의 유기적인 연동을 위해 체리코코 사이트에 소개된 제품을 프로젝트 빔으로 곳곳에 영상물로 전시하고 있다.

현재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 구매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머그잔, 2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무릎담요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체리코코는 온라인에서 주로 20∼30대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큐트, 러블리, 시크, 로맨틱 등 다양한 스타일의 중저가 여성의류를 주요 아이템으로 취급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 제품 판매는 물론 빠른 배송과 클레임에 대한 신속한 처리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으며 여성의류 쇼핑몰의 대표주자로 부상했다.

의류의 기획과 디자인, 생산·제조, 유통·판매까지 제조회사가 맡는 의류 전문기업(SPA)으로 발돋움한 체리코코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품질경영을 실천해 매년 놀랄만한 성장을 거뒀다. 특히 매출신장과 더불어 자체 제작 상품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체리코코는 국내 최고의 SPA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쇼핑몰의 취약점으로 꼽히던 고객으로부터의 신뢰성을 확보한 것이 향후 지속적인 성장에 커다란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매출의 신장과 더불어 국내는 물론 대만과 중국으로까지 오프라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체리코코 지동헌 대표는 "갭이나 유니클로 같은 다국적 기업을 뛰어넘는 우리나라 최고의 SPA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동대문 패션의 한계를 넘어 특별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은 물론 고객감동경영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최고의 중저가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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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고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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