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물건 훔쳐 인터넷에 내다 판 중학생들 '덜미'
뉴스 2011. 12. 1. 08:47
[ 뉴스1 제공](광주=뉴스1 김호 기자) = 광주서부경찰서는 1일 친구들의 유명 브랜드 물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중학생 최모(14)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최군 등은 24일 오후 1시께 광주 모 중학교 복도와 교실 등에서 이모(14)군의 노스페이스 가방 등 모두 13개의 유명 브랜드 가방과 신발(총 185만원 상당)을 몰래 가져간 혐의다.
이들은 훔친 노스페이스 가방 등을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저가에 팔아 용돈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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