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테크윙, 무상증자 결정에 연일 상승세
[세계파이낸스]
테크윙이 무상증자 결정으로 전날 상한가에 이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테크윙은 전일대비 1500원(5.64%)오른 2만8100원에 거래되고있다.
테크윙은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무상증자 기준일은 다음달 14일로, 이번 무상증자에 따라 발행할 신주는 1099만6640주다.
테크윙은 지난 2002년 7월에 설립된 반도체용 테스트 핸들러 전문제조업체다.
테스트 핸들러란 반도체 소자나 모듈을 테스트해 검사 결과에 따라 등급별로 자동 분류하는 후공정 검사장비이다. 테크윙은 올해 메모리반도체 기준 글로벌 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
김선경 세계파이낸스 기자 ksk@segyefn.com
[Segye.com 인기뉴스]
◆ 왕따 자녀 둔 부모의 피눈물…'어떻게 이런 선생을!'◆ '전국 1등' 강요에 母 살해, 8개월간 안방에 시신을…◆ "나와 어린 딸 팔아먹으려 온갖 술수를…"◆ 한인 앵커 유지원, LA 자택서 목매 자살 '충격'◆ 의사남편 "너 기형아지?"… '때리고 목조르고'
[ⓒ 세계파이낸스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지면보기][스마트캠페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