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테크윙,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송현 기자 2011. 11. 24. 09: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크윙이 무상증자 호재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4일 오전 9시26분 현재 테크윙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해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테크윙은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2월 14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12월 29일이다.

기존주주들에 특정 비율로 주식을 무상으로 나눠주는 무상증자를 하면 기업이 지나치게 많이 갖고 있던 회사 내부 유보금을 자본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 유통주식 수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무상증자는 보통 투자자들에 호재로 인식된다.

조선비즈 핫 뉴스 Best

  • 日 코끼리밥솥 제친 한국의 '쿠쿠'

  • 1분 15초면 영화1편 다운…놀라운 4G 삼국지

  • 한번 가볼까?… 요즘 뜨는 꼼데가르송 길

  • 이랜드, 송도 국제도시서 '유통 공룡' 롯데에 도전장

  • 대출 사기당한 탈북 여성… 금감원이 구세주 역할?

chosun.com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