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메디컬코리아 대상] 중앙항외과, 1만6000건 항문수술..안양 대표 병원으로
2000년 '중앙창문외과' 로 안양 우체국 사거리에 개원한 중앙항외과(원장 조병채·사진)는 매년 약 1500건의 치질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대장항문질환 전문클리닉이다.
현재까지 약 1만6000건의 항문수술을 시행했으며 대장내시경은 약 9800건, 2011년부터 시작한 위내시경은 약 640건을 시행해 안양 지역에서 대장항문 전문 의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2007년에는 4층 규모로 확장 이전해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하고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했다.같은 해 건강보험공단 통계에서 '전국에서 치핵 수술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의원 8위에 선정되기도 했다.2010년에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중앙항외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진료과목은 치질(치핵 치루 치열 항문주위농양), 직장탈 및 직장류, 항문통증, 변실금,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염증성대장염, 항문소양증, 콘딜로마,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등이다.
중앙항외과는 내시경 과정에서 대장 용종이 발견되면 이를 즉시 절제하는 시술을 하며 이를 통해 환자들이 재차 검사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또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수면내시경을 통해 한번에 진행할 수도 있으며, 만약의 위험에 대비해 환자의 심폐기능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환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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