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임신인줄 알았더니" 삼식이에 좌절

이재훈 2011. 11. 21. 13: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효리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의 건강상태를 위트 있게 표현했다.

이효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완 고양이 '삼식이'의 사진을 게재하고 동물병원에서 고도비만 진단을 받았음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삼식이'는 불어난 뱃살에 힘겨운 듯 바닥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고개를 떨어뜨리고 있다. 마치 사람 같은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효리는 "삼식이 배가 자꾸만 불러와 병원에 데려갔다. 혹시 복수 같은 게 찼을까 중성화를 했는데 잘못돼서 임신했을까"라고 걱정했는데 알고 보니 고도비만이었다며 "삼...삼식아. 괜찮아. 너무 충격 받았니? 엄마가. 다이어트 시켜 줄게. 고.도.비.만. 흑 흑"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안쓰러운 내용인데 자세가 너무 웃기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바란다"며 호응하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

'나가수' 적우 "유명 룸살롱 마담" 고백 충격

에이미 '성형설' 곤욕, 얼굴 자세히 보니…

미코 임지연 "스캔들…사기…3번 이혼" 고백

유진 '어여쁜 각시' 미공개 폐백사진 '한국의 美'

솔비 웨딩드레스 공개 '왜 입었어?'

다이어트, 효과 없는 이유 밝혀졌다. 그 이유는..

집먼지 진드기까지 한번에 싹~ 코니맥스의 위력!

소지섭, 옷 사이로 드러난 갈비뼈, 이효리 '주근깨 소녀 변신'

왜 이렇게 따뜻한가 했더니.. 벤텍스 원단에 데니스 이너웨어!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