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종영, 시청률 20.3% '해피엔딩'

2011. 11. 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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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가'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19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마지막 회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20.3%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6월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불굴의 며느리'는 10.6%의 시청률로 시작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마침내 지난 17일 방송분에서 처음으로 20%대에 진입한 바 있다.

특히 '불굴의 며느리'는 그간 저조한 시청률로 몸살을 앓았던 MBC 일일극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으로 5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신애라가 맹활약을 펼치며 저력을 발휘, 총 113부작이었던 '불굴의 며느리'는 평균 시청률 13.9%를 기록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극중 불임인 줄 만 알았던 오영심(신애라 분)이 임신에 성공했고 만월당 사람들 또한 행복하게 지내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해피엔딩으로 끝맺음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일일극 '당신뿐이야'는 15.7%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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