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며느리' 뒷심폭발 20%대 유종의 미, KBS일일극 압도
뉴스엔 2011. 11. 19. 08:19
[뉴스엔 이민지 기자]
MBC 일일극 '불굴의 며느리'가 뒷심을 폭발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월 18일 방송된 MBC '불굴의 며느리' 113회 최종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0.3%를 기록했다.
이는 17일 방송된 112회 20.5%에 비해 0.2%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지만 20% 이상 시청률을 유지했다. 17일 방송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불굴의 며느리'는 지난 9일 처음으로 KBS 일일극을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불굴의 며느리' 최종회에서는 임신한 오영심(신애라 분)을 비롯해 관광지가 된 300년 전통의 만월당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일일극 왕좌였던 KBS 2TV '당신뿐이야' 10회는 15.7%를 기록, 9회 18.1%에 비해 2.4%P나 하락한 스치를 기록했다. SBS '내딸 꽃님이'는 9.5%를 나타냈다.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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