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신사 가로수길 '체리코코' 매장 탐방기

[김혜선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스타일리시한 패션피플과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핫한 아이템이 있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
최근에는 쇼핑의 메카로 불리는 대형 브랜드 밀집 지역인 명동에서 아기자기한 편집샵과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로 주목받는 신사동 가로수길로 점점 발길을 옮기고 있는 추세다.
온라인 여성 쇼핑몰로 입지를 다져왔던 '체리코코' 역시 가로수길에 11월7일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 곳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손님들로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가로수길 대로변에서 한블럭 안쪽 골목에 위치했음에도 불구 바깥편에서 잘 보이는 길목에 위치해 많은 이들이 직접 찾아서 방문하는 이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체리코코 가로수길 매장은 입구와 계단, 매장 내외의 인테리어 모두 페미닌한 감성의 기존 체리코코 이미지를 그대로 살린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온라인과의 연결고리를 위해 체리코코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프로젝트 빔으로 곳곳에 영상물을 설치되어 있다.

특히 곳곳에 의자와 쇼파, 테이블 등을 배치해 쇼핑 중에도 커피를 마시고 편히 쉴 수 있는 카페와 같은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소품들도 모던함과 엔틱함이 조화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매장 전체에 멋스러움을 더했다.
디스플레이는 컬러별로 화이트, 블랙, 레드, 블루 계열로 나누었고 계절의 특성에 맞게 볼륨감 있는 아우터들은 한켠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점이 눈에 띈다.
체리코코 가로수길에 매장에서는 10~20% 정도의 자체제작 상품을 만날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십분 활용해 온라인에서 볼 수 없었던 제품들도 구비되어 보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중 체리코코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장 있기 있는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레드 퍼 코트는 자체제작 상품으로 온라인보다 먼저 공개된 제품이기도 하다. 체리코코 매니저는 "이 제품은 한 겨울에도 보온성을 갖출 수 있는 부드러운 케시미어 소재와 네크라인의 퍼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추천했다.
이어 "가로수길 오프라인 매장에는 일본, 중국, 대만 등의 해외 고객이 80%를 차지하고 있는 편이다"며 "특히 대만의 경우 온라인 '체리코코'가 유명세를 타고 있어 직접 찾아 오거나 가로수길 쇼핑 관광 중 매장을 보고 반가워 하는 사례가 많을 정도"다 라고 소개했다.
한편 체리코코는 이번 가로수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 구매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1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머그잔, 2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무릎담요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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