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강부자 잃고 만월당 식구들 대성통곡
송승은 2011. 11. 17. 20:32
[TV리포트 송승은 기자] 김금실(임예진)이 최막녀(강부자)를 떠나보내고 통곡한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TV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구현숙 극본, 오현창 이민우 연출) 112회에서 만월당 가족들은 최막녀를 잃고 슬픔에 젖는다.
장례를 치르고 돌아온 만월당 식구들.
대청마루에 매달린 메주를 보며 김금실은 어머니에게 해준 게 없다고 오열한다. 안방의 영정사진을 보며 차혜자(김보연)도 눈물을 흘린다.
증조할머니가 보고 싶다며 비비아나(박민아)도 울자 다시 한 번 온 가족이 슬픔에 잠긴다,
사진=MBC TV '불굴의 며느리' 화면 캡처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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