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안드로이드용 '네이버 주소록 백업' 앱 출시
한민옥 2011. 11. 17. 20:21
NHN(대표 김상헌)은 17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연락처를 관리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용 `네이버 주소록 백업'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주소록 백업 앱은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생일 정보 등을 웹 상의 네이버 주소록에 백업해 준다. 앞서 NHN은 지난해 2월 아이폰용 앱을 출시한바 있다.
스마트폰 속 연락처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주소록 백업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한 후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해 `내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반대로 `가져오기' 버튼을 누르면 네이버 주소록에 저장해둔 연락처를 스마트폰으로 옮겨오는 것도 가능하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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