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RV 중고차 가치 1위
2011. 11. 17. 18:26
사진=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
레저용 자동차(Recreational Vehicle) 부문에서 지프 랭글러의 중고차 가치가 가장 높게 책정됐다.
미국 중고차 정보제공업체 캘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은 16일(현지시각) '2012 베스트 리세일 가치 어워드'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1위 지프 랭글러의 5년 후 재판매 가치는 판매가격의 55%로 보유 가치가 가장 높은 차다.
캘리블루북은 "경기침체 영향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자동차 구입을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차를 되팔 때 값이 떨어지지 않는 차량이 중고차 선택 기준의 최우선"이라고 분석했다.
랭글러에 뒤이어 도요타의 FJ 크루저(50%)와 타코마(49%)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아우디 Q7(4위.44%) 렉서스RX(5위.43%) 렉서스IS와 세브롤렛 트레버스(6위.41.3%) 등이 차지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초등생 데려가 "이명박 심판" 외치게한 어른들 |
▶ "안철수, 아인슈타인 美대통령 되려는 꼴" |
▶ 백두산 폭발하면 12시간만에 일본까지… |
▶ "저기서 주유하면 車 잘 안나가" 확인하니 |
▶ "병실 없다고 맹장 환자 80만원 특실에…" |
▶ 애플 허 찌른 삼성…갤탭 디자인 바꿔 재출시 |
▶ [화보] 이민정 '글래머 몸매 뽐낸 원피스' |
▶ [화보] 조안 '시선 사로잡는 아찔한 가슴라인' |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분만 전국 1위였던 산부인과 어제 문닫았다
- [김순덕의 도발]권력자의 ‘은폐’, 국민은 더 분노한다
- 청년을 부르는 지방 청년 리더십…“고흥에 오시면 정 이장을 찾으세요”[그 마을엔 청년이 산
- 野, 종부세 폐지 추진에 “국면전환용, 총선 민의와 달라”
- 與 “김정숙 여사, ‘1인 160만원’ 기내식 혈세 관광…진상조사 필요”
- “제가요? 못하겠는데요”… ‘월급 루팡’이 번아웃에 잘 빠지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
- 정기적으로 매일 챙겨 먹는 약이 4가지 이상이다.
- [단독]최태원 “급여만 분할 대상” 주장에, 법원 “잡스는 연봉 1달러” 반박
- “훈련병 사망, 육군 입 열 개라도 할말 없어”…前육군훈련소장 일침
- 의협, 의료수가 협상 결렬 뒤 “향후 의료 혼란은 정부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