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

2011. 11. 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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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12월15일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이번 상영 분량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맞아 런던 로얄 알버트홀에서 펼쳐진 공연을 극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당시 공연은 영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클래식 공연장 로얄 알버트홀에서 전세계에서 모여든 5,500명의 관객들과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 호주 등의 안방극장 시청자에게 선보였다.

화면으로 담긴 당시 공연은 현장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내도록 만들어졌다.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200여 명의 배우들이 쉴새 없이 등장하고 40명의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감미로운 음악이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겼다. 20만개가 넘는 구슬과 보석으로 완성된 초대형 샹들리에 등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무대 역시 극장 관람객에게 또 다른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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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대기자 enter@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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