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주소록 백업 '네이버' 앱으로 간편하게

이하늘 기자 2011. 11. 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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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하늘기자]NHN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연락처를 관리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네이버 주소록 백업' 애플리케이션(앱)을 17일 출시했다.

이 앱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생일 정보 등을 웹 상의 '네이버 주소록'에 백업시켜준다. 지난해 2월 아이폰 용 앱 출시에 이어 안드로이드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 것.

이로써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교체 및 분실, OS 업그레이드에 대비해 연락처를 네이버 주소록에 백업할 수 있게 됐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던 이용자가 아이폰4S로 스마트폰을 교체하거나 스마트폰 OS를 업그레이드 할 때 사전에 '네이버 주소록 백업 앱'을 통해 기존 휴대폰에 있던 연락처를 모두 백업해두면 새 휴대폰에서 다시 해당 앱을 통해 연락처를 간편하게 가져올 수 있다.

네이버 주소록에 저장한 연락처를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옮겨오는 것도 가능하다. 앱을 실행해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한 후 '가져오기' 버튼을 누르면 PC웹 네이버 주소록에 백업되어 있던 소중한 지인들의 연락처가 새로운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또한 백업 앱을 통해 네이버 주소록에 저장된 연락처는 PC상의 네이버 주소록에서도 손쉽게 편집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네이버 주소록 서비스를 이용해 이메일·문자·쪽지 등도 간편하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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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하늘기자 is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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