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발해 대조영 특별우표' 4종 내놔

2011. 11. 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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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수남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발해 대조영' 특별우표 4종 각 54만장(총 216만장)을 17일 선보인다.

발해 대조영 특별우표는 ▲고조선 단군왕검 우표 ▲부여 금와왕 ▲고구려 주몽 우표 등에 이어 '우리 문화 정체성 바로 세우기'의 하나 발행되는 네번째 우표이다.

이번 우표는 당나라에 대항하는 고구려 유민, 당나라 군대 격파, 발해 건국, 해동성국 발해 등를 표현하고 있다.

발해는 698년에 대조영이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규합해 세웠으며, 용맹스러운 기질로 지금의 중국 만주 지역과 러시아의 연해주, 북한의 대부분 지역에 걸치는 대제국을 이루며 우리 역사상 가장 광활한 영토를 확보했다.

다음 우표는 '연하우표' 1종으로 12월1일 나온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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