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며느리' 20.6% 시청률 기록,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2011. 11. 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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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불굴의며느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 107회는 20.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에서도 '불굴의며느리'는 19.4%의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방송되는 타 프로그램 시청률과의 격차를 벌이고 있다.

특히 11일 방송분에서는 현여사(김동주)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자신을 호위해주는 영심(신애라)에게 조금씩 마음이 열린지만, 문회장(김용건)은 여전히 현여사를 무시하며 집으로 데려가지 않으려는 내용이 방송될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앞으로 6회 방송만을 앞둔 상황에서 만원달의 큰 어른인 막녀(강부자)의 오래된 일기책의 출판 여부와 영심과 현여사와의 화해여부에 대해 시청자들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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