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가 만든 500만원짜리 한정판 시계
베르사체가 도나벨라 베르사체의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를 선보인다.
이 콜렉션은 2005년 선보였던 세라믹 워치 버전인 DV One(디비원)의 새로운 버전이다.
'The DV ONE CRUISE' 라고 명명한 이 시계는 패셔너블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특히, 베르사체의 정신을 이은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디자인한 프리미엄 콜렉션이라는 점이 베르사체 매니아뿐 아니라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새로운 디비원은 최신의 뛰어난 첨단 소재와 2011년 FW 런웨이쇼의 컬러 코드에서 영감을 얻은 색채인 블루, 바이올렛, 블랙, 레드-를 믹스하여 유니크한 스타일까지 표현했다.
세라믹 소재의 케이스 위에 매트하게 처리된 제트 블랙 컬러의 가벼운 알루미늄 탑링은 강렬한 레드 컬러 에나멜 다이얼과 매치되어 시선을 끌며, 2가지 다른 컬러의 블루와 퍼플 컬러의 러버 밴드가 전혀 색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여진다.
한국에는 소량만 수입될 예정으로 11월에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00만원 대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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