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기돌스' 김민선, 팔뚝에서 느껴지는 25kg 감량의 힘!

걸그룹 피기돌스의 멤버 김민선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랐다. 다른 멤버들과 함께 양 손에 아령을 들고 운동에 한창인 모습이 눈에 띈다.

소매가 없는 티셔츠를 입고 있어 그의 신체 부위 중에서도 얇아진 팔뚝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그는 3개월여에 걸쳐 25kg을 감량했다고 알려졌다.

피기돌스는 지난 1월 데뷔 당시 다른 걸그룹과 다르게 마른 몸매에 집착하지 않고 가창력으로 승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때문에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피기돌스가 다이어트에 나선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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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기자 wing@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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