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김보연, 술 취해 강부자에 대들어 "40년 부려먹었으면 됐지'

송승은 2011. 11. 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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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송승은 기자] 차혜자(김보연)가 술 취해 최막녀(강부자)에게 대든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TV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구현숙 극본, 오현창 이민우 연출) 106회에서 차혜자와 장석남(이영하)이 함께 술을 마신 후 혜자는 석남의 부축을 받고 집으로 온다.

혜자는 혀 꼬인 소리를 내자 최막녀는 40년 동안 말대답 한번 없던 며느리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 석남이라며 그를 꾸짖는다.

혜자는 환갑이 된 석남을 함부로 대하는 것에 못마땅해 하고 석남은 40년 부려먹었으면 됐지 욕심이 지나치다고 언성을 높인다.

이에 막녀는 남편 이름을 부르며 자신을 데려가라고 울부짖는다.

사진=MBC TV '불굴의 며느리' 화면 캡처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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