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김동주, 수억 피해입고 쓰러져

[TV리포트 송승은 기자] 현명주(김동주)가 친한 사람끼리 모여 만든 행복계의 계주가 도망가 몸져누웠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TV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구현숙 극본, 오현창 이민우 연출) 106회에서 현명주가 만든 행복계의 계주가 도망가 피해액이 수억이 넘는다는 뉴스 보도에 현명주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 사실을 알고 집으로 달려온 문세진(김용건)은 예전에 시장에서 돈놀이 하던 때를 잊지 못하고 또 그런 짓을 했냐며 현명주를 몰아 부친다.

하지만 오영심(신애라)은 시어머니의 잘못만은 아니라며 두둔한다.

한편 첫째 며느리인 한혜원(강경현)은 금두꺼비를 몇 마리나 날렸냐고 하자 현명주는 남의 집 불구경 하듯 한다며 정말 누구랑 비교된다고 화를 낸다.

사진=MBC TV '불굴의 며느리' 화면 캡처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 허가윤 '나도, 꽃' 여고생으로 카메오 출연▶ '나도, 꽃' 윤시윤, 수갑 차고 의자 들고 뛴 사연은?▶ '청춘불패2' 수지, 원피스-하이힐 패션으로 어촌에? '나만 공주다'▶ 이기광, '나도, 꽃' 촬영장 셀카 공개 '볼터치 예뻐요?'▶ 구하라 도플갱어 등장, 키 172cm '8등신 구하라' 눈길▶ '천번의 입맞춤' 촬영현장 공개, 류진 볼 부풀리기 '셀카 연습중?'▶ 김혜선, 10kg 감량 비법은? "콩과 두부"

TV리포트 안드로이드, 아이폰 무료 어플 출시! [다운로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