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며느리' 신애라, 사고 친 김동주 편 자청 "가족들 책임"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김동주가 코너에 몰리자 신애라가 그의 편을 들고 나섰다.
9일 방송되는 MBC 일일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극본 구현숙, 연출 오현창) 106회에서는 사고를 친 명주(김동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명주는 문회장(김용건) 몰래 계를 들고 있었는데, 그것이 사기와 연루돼 퀸스그룹까지 기자들이 찾아왔다.
문회장은 명주에게 "무슨짓을 한거야. 지금 회사에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다"고 소리질렀다.
큰 돈을 날리게 된 명주는 머리를 싸매고 다시 드러누웠고, 영심(신애라)은 이번 사건이 "어머님이 돈 욕심에 계에 들어갔겠냐. 어머님을 외롭게 만든 가족들 책임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명주 편을 들었다.
이에 명주는 "문씨 집안 남자들이야말로 나한테 사과해"라며 기세등등했다.
또한 석남(이영하)의 생일에 혜자(김보연)는 연정(이하늬)과 비(이승효)를 위해 이제 그만 포기하자고 한다.
만월당 여자들은 투표로 비와 연정, 석남과 혜자의 결혼을 결정하려 하지만 순정의 기권표로 결론이 나지 않는다.
한편 문회장은 명주의 쌀 백가마니 사건을 알게 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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