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극, '포세이돈' 떠나고 뇌의학 드라마 '브레인' 온다

2011. 11. 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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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극 '포세이돈'이 마지막회에서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쉽게 막을 내렸다.

9일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포세이돈'은 8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8.9%(전국 기준)로 종영했다.

지난 9월19일 6.8%의 시청률로 출발한 '포세이돈'의 16회 평균시청률은 7.3%로 집계됐다.

해양 블록버스터를 표방하며 해양 경찰의 이야기를 그린 '포세이돈'은 실제 해경 장비들을 동원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하지만 식상한 극의 구도와 산만한 스토리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두는데 실패하며 방송 내내 시청률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후속으로는 KBS 사상 첫 정통 의학드라마 '브레인'이 오는 14일 첫 방송 된다. 8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신하균과 연기파 배우 정진영 등이 신경외과 의사로 출연해 사랑과 우정, 경쟁 그리고 아직 정복되지 않은 인체의 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황유진기자@hyjsound> /hyjgogo@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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