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며느리' 김동주, 만월당 찾아가 "반품하러 왔다" 악다구니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김동주가 신애라를 또 다시 타박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일일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극본 구현숙, 연출 오현창) 105회에서는 아이를 낳을 수 없을 지도 모르는 영심(신애라)을 만월당으로 쫓아내는 명주(김동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혜원(강경헌)은 임신을 하게 됐고 명주는 전에 약속했던 금두꺼비를 건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에 영심은 자신이 난소 수술을 받아 아이를 갖게 될 확률이 매우 적다고 혜원에게 고백했고, 이 사실을 명주가 듣게 됐다.
화가 난 명주는 영심을 만월당으로 데려가 "반품하러 왔다. 아이 못 낳는거 알고 있었냐"고 따진다.
이에 신우(박윤재)는 아이는 필요 없다며 만월당에서 영심과 지내기로 하고, 임신한 혜원(강경헌)은 영심에게 괜히 미안한 마음이 생긴다.
한편 막녀(강부자)는 비(이승효)를 손주사위로 인정하려하고, 이를 막으려는 석남(이영하)과 혜자(김보연)의 신경은 날카롭기만 하다.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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