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 강경헌 임신에 시모 김동주 1억 금두꺼비 선물 "출산하면 하나더!"

뉴스엔 2011. 11. 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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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한혜원(강경헌 분)이 임신하자 시어머니 현명자(김동주 분)가 약속대로 금두꺼비를 선물했다.

11월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극본 구현숙/연출 오현창 이민우) 104회에서 한혜원은 임신사실을 알았다.

한혜원이 "요새 소화도 잘 안 되는 것 같고 졸음만 쏟아진다"고 지나가는 소리를 하자 현명자는 "임신이 분명하다"며 화색을 띄었다. 테스트기를 사다 진단해본다는 한혜원을 집적 데리고 산부인과로 직행했다.

산부인과에서 한혜원은 임신 5주 진단을 받았다. 손주를 기다려온 현명자는 뛸 듯이 기뻐했다. 한혜원에게 "이제 꼼짝도 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둘째며느리 오영심(신애라 분)의 시집살이가 더해질 것이 예고됐다.

신이 난 현명자는 한혜원에게 바로 금두꺼비를 선물했다. 현명자는 한혜원에게 손주만 낳아주면 시가 1억 원짜리 금두꺼비 두 마리를 주겠다고 약속했었다. 한혜원이 "아직 임신했을 뿐이다"고 만류하자 현명자는 "나 약속은 지키는 사람이다. 출산하면 그 때 한 마리 더 주겠다"고 했다.

한혜원의 임신소식에 오영심은 축하를 전하면서도 뒤돌아 눈물을 훔쳤다. 오영심은 임신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 이날 방송 말미에는 현명자가 오영심의 불임가능성에 대해 알게 되며 격분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만월당에 오영심을 데려가 "반품하겠다"고 외치는 현명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경상 기자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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