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vs강제규 '마이웨이', 12월 블록버스터 격돌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올 하반기 한국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화제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아이맥스 카메라로 담아낸 화려한 액션의 절정을 보여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감독 브래드 버드)과 7년 만에 돌아온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이웨이'(제작 디렉터스)가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 세계 최고의 액션 스타 톰 크루즈, 한국 블록버스터의 거장 감독과 함께 돌아온 한-미 블록버스터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어 위기에 몰린 IMF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불가능을 모르는 액션 활약을 펼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렸다. 전작을 능가하는 규모와 액션을 통해 시리즈의 절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증폭시키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의 제왕 톰 크루즈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관객들의 심장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현대판 바벨탑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층 빌딩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서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된 장면은 어떠한 대역과 CG, 특수효과 없이 고난도 액션장면을 완벽히 소화해낸 톰 크루즈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감과 흥분을 선사한다.
최근 공개된 고공 액션 메이킹 영상에서 톰 크루즈는 오로지 와이어와 두 손에만 의지한 채 지상 최대 높이의 빌딩 외벽을 서슴없이 오르고 지상을 향해 자유자재로 내달리며 숨 막히는 액션 연기를 쉴 틈 없이 펼쳐 누리꾼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도전할 수 있는 액션의 한계를 넘어선 톰 크루즈의 강렬한 활약과 LA, 프라하, 두바이, 벤쿠버 등 전 세계적인 대규모 로케이션을 통해 블록버스터 역사상 최고의 장관을 담아낸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내달 15일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쉬리'와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이 7년 만에 연출하는 '마이웨이'는 적으로 만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이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일본군과 소련군, 독일군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만 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 과정은 담았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장동건, 오다기리 죠, 판빙빙 등 한중일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사상 최고 규모인 3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한국 전쟁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달 개봉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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