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중앙시장 곱창골목 11일 반값 세일

이복한 2011. 11. 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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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경기도 안양시는 안양중앙시장의 명물 곱창골목 상인들이 오는 11일 반값 세일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곱창골목 상인들은 이날 1인분에 7천원인 곱창볶음을 3천500원에 제공한다.

또 품바공연과 댄스경연대회, 노래자랑도 열린다.

안양중앙시장 곱창골목에는 30개 업소가 손님들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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