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오작교 형제들', 시청률 30% 돌파

윤고은 2011. 11. 7. 08: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오작교 형제들'은 전날 전국 시청률 30.7%, 수도권 시청률 30.8%를 각각 기록하며 방송 석 달 만에 30% 벽을 넘어섰다.

지난 8월6일 17.2%로 출발한 '오작교 형제들'은 지난 9월18일 25%를 돌파하는 등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해왔다.

드라마는 주무대인 오작교농원의 장남 태식(정웅인 분) 앞에 존재조차 모르던 혼혈 아들이 9년 만에 등장하고 그 사실이 가족에게 발각되면서 벌어지는 소동과 자은(유이)-태희(주원)의 엇갈린 사랑을 그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다른 주말 드라마의 시청률은 KBS 1TV '광개토태왕' 19.9%, MBC TV '애정만만세' 17%, MBC TV '천번의 입맞춤' 11.8%, SBS TV '내일이 오면' 10%, SBS TV '폼나게 살거야' 9.5% 순으로 나타났다.

pretty@yna.co.kr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

< 포토 매거진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