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제작사 "충격반전 준비했다"

조신영 2011. 11. 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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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조신영 기자] 단 2회 분의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 2TV 월화 드라마 '포세이돈'(조규원 극본, 유철용 연출)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아직 풀리지 않는 최희곤 수사에 또 어떤 반전이 숨겨져 있을지 인터넷 커뮤니티엔 '포세이돈' 충격 반전에 대한 가상 시나리오가 등장하는가 하면 시청자 게시판에는 '포세이돈' 반전에 대한 각종 추측성 글들이 올라왔다.

시청자들은 '흑사회'는 사실 정부 암조직에서 조정하고 있는 것이라는 의견에서부터 결국 최희곤의 존재는 밝혀지지 않고 드라마가 시즌1으로 끝날 것이라는 등 다양한 주장들을 펼치며 '포세이돈' 충격 반전에 대한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이중 눈길을 끄는 것은 주인공 중 한명이 죽을 것이라는 비극 결말이다. 몇몇 누리꾼들은 조규원 작가의 전작인 '아이리스'에서 결국 주인공 이병헌이 죽었던 만큼 이번 '포세이돈'에서도 주인공 중 한 명이 죽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것.

이미 해경 측과 '흑사회'에서 여러 차례 희생자가 나온 상황에서 '포세이돈'의 결말로 주인공인 김선우, 이수윤, 권정률 중 한 명이 죽는 것이 가장 충격적인 반전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제작사 측은 "'포세이돈' 15회와 16회의 내용은 제작진들이 철저히 함구하며 비밀을 유지하고 있다"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포세이돈'의 짜릿한 반전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에넥스 텔레콤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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