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도..ATM 수수료 내린다

2011. 11. 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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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협동조합(신협)에 이어 새마을금고도 자동화기기(ATM) 이용 수수료를 내린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신협과 비슷한 수준으로 ATM 이용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하고 최종 조율 작업을 벌이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우리도 ATM 수수료를 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 내주 중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수수료 인하 수준은 신협 정도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영업시간 마감후 현금 인출시 500원의 수수료를 부과했지만 5만원 미만 소액과 100만원 이상 고액을 찾을 때는 수수료를 50% 감면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영업시간 이후 자행 계좌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받는 수수료(400원)는 폐지할 방침이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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