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관협력 '시니어인턴십' 참여기업 모집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이남진 기자) 서울시는 정부산하 공공기관, 전경련 등 기업단체와 협력해 4~25일 50~60대 '시니어인턴십'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니어인턴십'은 50대 시니어 200명, 60대 이상 시니어 100명 채용을 목표로 기업을 모집한다.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선착순 선발하고, 선발된 기업은 7일부터 12월9일까지 시니어 인턴을 채용하게 된다.
기업 참여자격은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이상 기업으로 50대 이상 시니어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모집직종은 제한이 없다. 단, 기존의 경비·청소·주차관리·요양보호사 등을 제외한 새로운 시니어 직종도 발굴한다.
시니어 채용기업으로 선발되면 서울시는 50대 시니어 채용기업의 경우 약정임금의 60%와 월 최대 100만원을 3개월간 지원한다. 정규직전환 후에는 약정임금의 50%, 월 최대 100만원을 3개월간 추가지원 한다.
또 60대 시니어 채용기업에는 약정임금의 50%, 월 최대 45만원을 4개월간 지원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job.seoul.go.kr) 온라인 접수나 자치구(일자리 정책부서)와 유관기관을 통한 서면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서는 접수처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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