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타이거JK 소속 정글엔터테인먼트 미국 출격

2011. 11. 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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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힙합 레이블 '정글엔터테인먼트'가 힙합의 본고장 미국에 진출한다.

K-POP 열풍에 앞장서고 있는 CJ E & M 글로벌 콘서트 'M-Live' 측은 오는 12월 2일 개최되는 'M Live by CJ 정글콘서트 in L.A'를 통해 한국 힙합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가 인정한 랩퍼 타이거 JK, 윤미래 부부를 비롯해 리쌍, 정인, BIZZY 등 정글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한다.

정글엔터테인먼트 측은 "K-POP 열풍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 힙합의 세계화를 선도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타이거 JK 등이 지속적으로 세계 힙합 아티스트와 소통해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큰 활로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악 업계 또한 이번 공연으로 아이돌 음악에 편중된 한류의 장르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M-Live'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뿐 아니라 국내 실력파 K-POP 아티스트를 선정 및 발굴하여 북미, 남미, 유럽 등 전 세계에 K-POP 대중화를 주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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