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아시스' 개봉 맞아 코바야시 사토미-이치카와 미카코 내한

2011. 11. 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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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영화 '카모메 식당' '안경' '토일렛' '수영장' 제작진이 다시 뭉친 '도쿄 오아시스'가 12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배우 코바야시 사토미와 모타이 마사코, 이치카와 미카코가 한국을 찾는다.

영화 '도쿄 오아시스'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돌연 촬영장을 탈출한 여배우 토코(코바야시 사토미)가 낯선 이들과의 우연한 동행을 통해 서로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여기에 비밀을 간직한 운전배달원 나가노(카세 료), 새로운 일상을 꿈꿔 보았지만 결국 그 자리에서 맴돌게 된 전직 시나리오 작가 키쿠치(하라다 토모요), 그 이름도 생소한 5수생 야스코(쿠로키 하루)가 출연. 거대도시 도쿄에서 자신만의 오아시스를 찾는 네 사람의 이야기를 그렸다.

'도쿄 오아시스'의 개봉 소식과 더불어 배우 코바야시 사토미와 모타이 마사코, 이치카와 미카코의 내한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아직 정확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편안한 미소와 깊이 있는 연기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세 배우의 내한 소식에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제공: 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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