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시청률 소폭 상승 '최시원-이시영 눈물 통했나'

이경호 기자 2011. 11. 2. 07: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경호 기자] 드라마 '포세이돈'이 모처럼만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포세이돈'(극본 이규원, 연출 윤철용) 14회는 7.7%의 시청률(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분 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시청률이다.

이날 '포세이돈'에서는 흑사회에 감금된 이수윤(이시영)과 이원탁(이상훈)이 위기에 처한 것과 이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선우(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흑사회의 손아귀에서 간신히 탈출한 수윤과 원탁. 하지만 곧 흑사회에 다시 붙잡히고 원탁은 살해당하고 만다.

수윤은 흑사회에 감금되고 그동안 자신의 곁에 있어줬던 선우를 그리워 하며 눈물을 흘렸다.

선우 역시 원탁의 죽음과 수윤을 찾지 못하는 것에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은 11.5%를,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17.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www.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하이킥3' 안내상, 입가심사로 백진희에 복수 '소심+찌질 캐릭터 결정판'

김정태, 엄태웅과 얽힌 비하인드 공개 "'공고의 적' 엄태웅 역, 원래 내 역할"

이경규 초등학교 과거, 졸업사진+생활기록부 공개 '개구쟁이 성적은 미'

'포세이돈', 예상 못한 충격 반전 3연타 '최시원父-정윤호-스파이 공개'

강민경 하차, '불후의 명곡2'도 아쉬운 이유 [별별이유]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