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손가영, 짧지만 강한 인상 남기고 퇴장
[TV리포트 장영준 기자] 배우 손가영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고 '불굴의 며느리'에서 퇴장했다.
손가영은 MBC TV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퀸스그룹의 후계자 문신우(박윤재)의 옛 여자친구 조은수 역을 연기하며, 4년 만에 돌아와 신우와 다시 시작해보려했다.
손가영은 74부에서 99회까지 출연해 신우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고 두 사람 사이를 깨트리려고 하는 역할을 소화해 시청자들의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영심의 진심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은수는 문세진(김용건)에게 신우와 영심을 받아들여달라는 부탁과 함께 유학을 떠나는 것을 마지막으로 극에서 퇴장했다.
25회의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조은수에 대해 시청자들은 "덕분에 재미있게 잘 봤어요" "끝까지 나왔음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은수씨 다른 드라마에서 빨리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
▶ '꽃미남' 정일우 이청아 '할까말까 1mm 키스' 맛보기▶ 한혜진 졸업사진-과거사진, '전설'이라 불릴만한 미모▶ 손예진, 귀신 때문에 실제로 이사까지 갔다? "가위에 잘 눌려"▶ '론치마이라이프' 성유리의 리얼 일상에 30대男 관심 집중▶ 김석훈 소녀시대-씨스타에 영상편지 "운명적 사랑 기다려"▶ 이규한 매너손, 얼음 튀자 이수경 얼굴 막아줘 '멋있다'▶ '오작교형제들' 주원, 유이에 "나 너 좋아하는 것 같아" 고백
TV리포트 안드로이드, 아이폰 무료 어플 출시! [다운로드 받기]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