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박윤재, 자동차 극장 프러포즈 '로맨틱가이 종지부'

송승은 2011. 11. 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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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송승은 기자] MBC TV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의 신애라(오영심 역)가 박윤재(문신우 역)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99회에서 신우는 영심을 자동차 극장에 데려가 영심이 어린 시절 자랐던 속초보육원에서 원장수녀님과 직접 찍은 인터뷰영상을 보여주며 프러포즈를 했다.

신우의 정성과 섬세함에 감동을 받은 영심은 신우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고 이로써 박윤재는 로맨틱가이로의 종지부를 찍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신우와 영심 다시 만난 걸 축하합니다" "프러포즈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역시 로맨틱은 박윤재!"라며 박윤재의 프러포즈에 환호를 보냈다.

또한 이날 신우는 부모에게 "허락 못하셔도 우리끼리 하겠다"라며 선전포고를 했다. 부모님의 반대에 다시 한 번 부딪힌 두 사람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MBC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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