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실력파 아이돌 이어 '포세이돈' OST 합류
김은구 2011. 10. 31. 16:45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명품 보이스` 나비가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OST의 대표 주자로 나선다.
나비는 `포세이돈` OST 파트5에 직접 작사한 `꿈일지도 몰라`로 참여한다.
그동안 실력파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합류해 화제가 된 `포세이돈` OST에 나비의 참여는 눈길을 끈다.
특히 나비는 `잘 된 일이야`, `다이어리` 등을 직접 작사해 사랑을 받은 만큼 `꿈일지도 몰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이 "꿈일지도 몰라"라고 애써 자신을 위로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돌아와 달라고 말하는 한 여자의 슬픔을 담는다.
나비의 `꿈일지도 몰라`는 31일 방송되는 `포세이돈` 13회에 삽입되며 이날 밤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포세이돈` OST에는 그동안 비스트 양요섭, 슈퍼주니어 규현, 다비치 이해리, 포미닛 허가윤 등 쟁쟁한 실력파 아이돌 가수들이 참여했다.
<저작권자ⓒ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스타in (스타인)>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비치 '포세이돈' 움직일까..이해리 자작곡 OST 참여
- ☞비스트 요섭 '포세이돈' OST 참여..진한 감성 '안돼' 불러
- ☞'포세이돈' 퇴장한 스파이보다 시청자 '관심 UP'
- ☞'포세이돈' 웅장한 스케일+배우 호연 '화려한 출발'
- ☞[포토]드라마 '포세이돈' 파이팅!
- "김호중 공황? 손가락 보니"...술자리에 유명 가수도 동석
- [증시 핫피플]“2루타 쳤다”는 진양곤…HLB 패닉셀 어쩌나
- 나는 쓴 적 없는데…해외에서 갑자기 카드 결제가 됐다면?[카드팁]
- "내 인생 갉아먹어"…대구 하극상 살인사건의 전말[그해 오늘]
- '선재 업고 튀어' 속 그 차, 시간을 돌려서라도 갖고 싶은걸[누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