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실력파 아이돌 이어 '포세이돈' OST 합류

김은구 2011. 10. 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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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명품 보이스` 나비가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OST의 대표 주자로 나선다.

나비는 `포세이돈` OST 파트5에 직접 작사한 `꿈일지도 몰라`로 참여한다.

그동안 실력파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합류해 화제가 된 `포세이돈` OST에 나비의 참여는 눈길을 끈다.

특히 나비는 `잘 된 일이야`, `다이어리` 등을 직접 작사해 사랑을 받은 만큼 `꿈일지도 몰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이 "꿈일지도 몰라"라고 애써 자신을 위로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돌아와 달라고 말하는 한 여자의 슬픔을 담는다.

나비의 `꿈일지도 몰라`는 31일 방송되는 `포세이돈` 13회에 삽입되며 이날 밤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포세이돈` OST에는 그동안 비스트 양요섭, 슈퍼주니어 규현, 다비치 이해리, 포미닛 허가윤 등 쟁쟁한 실력파 아이돌 가수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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