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강시패션 '부적까지 완벽 무장' 신선하게 귀엽네

오렌지캬라멜 강시패션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애프터스쿨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10월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소룡 원피스 복장에 이어 강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또 오렌지캬라멜은 강시패션과 더불어 강시가 빙의된 듯 독특한 안무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오렌지캬라멜의 리더 레이나가 춤을 추고 있는 나나와 리지에게 부적을 붙이는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부적 때문에 꼼짝 못하는 세부 묘사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네티즌 사이에서 '강시 캬라멜'로 불리고 있다.

오렌지캬라멜 강시패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이소룡, 강시 어떤 복장을 해도 너무 예쁜 오렌지캬라멜", "다음주는 또 무슨 의상일지 궁금하네요", "샹하이로맨스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노래", "부적 붙이는 퍼포먼스 할 때 배꼽 잡고 웃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오렌지캬라멜은 무대마다 새로운 의상과 퍼포먼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떠한 변신이 기다리고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기자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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