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인 줄 알고 키웠더니 살쾡이 "살벌해" 아세라 고양이 주장
2011. 10. 25. 23:16
[서울신문 BOOM]
'고양이인 줄 알고 키웠더니 살쾡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고양이인 줄 알고 키웠는데 사실은 살쾡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유포되며 종자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양이인 줄 알고 키운 살쾡이는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며 공포심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닭과 잉어를 잡고 다른 고양이를 핥는 등의 행동은 더욱 섬뜩하다.
사진을 접한 한 동물 전문가는 "해당 사진 속 주인공은 3000만 원에 육박하는 아세라 고양이다"라고 주장했다.
아세라 고양이는 아프리카의 살쾡이와 아시아의 표범, 미국의 애완고양이를 교배해서 만든 종으로 고양이보다는 표범에 가까워 미니 레오파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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